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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신용보증기금과 손잡고 중기 기술경쟁력 제고

등록 2020.05.11 15: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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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도명식 센터장(왼쪽)과 최창석 신용보증기금 이사

한밭대 도명식 센터장(왼쪽)과 최창석 신용보증기금 이사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밭대학교 공학컨설팅센터는 11일 전북대에서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컨설팅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대전·충청권 공학컨설팅센터인 한밭대와 신용보증기금이 인·물적 자원을 활용, 산학협력체계를 확립하고 지역기반 중소기업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용보증기금이 보증하거나 투자한 기업중 기술 애로사항 및 기술개발 수요가 있는 기업에게 기술컨설팅 비용의 80%를 10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또 컨설팅 이후 사업화 자금소요시 보증 및 투자 상품 등을 연계한다.

한밭대 공학컨설팅센터는 중소기업 성장을 돕기 위해 기술지원 가능분야의 교수와 기업을 1:1로 매칭, 기술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밭대 도명식 센터장은 "대전·충청지역 소재 중소기업 기술애로를 해결하고, 성장지원을 통해 성공적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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