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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페리’ 사이트 개편…글로벌 뷰티 인플루언서 그룹으로 도약

등록 2020.05.18 0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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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퍼스널 브랜드 페이지 구축


‘레페리’ 사이트 개편…글로벌 뷰티 인플루언서 그룹으로 도약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뷰티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가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와 크리에이터와의 소통 채널 확대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사이트 리뉴얼은 K-뷰티의 뉴 웨이브 흐름에 발맞춰 뷰티 인플루언서 기반의 주력사업을 확실히 내세우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레페리는 이러한 비즈니스 미션과 비전을 시각적 메시지로 사이트에 담기 위해 화면 구성에 가장 심혈을 기울였다. 새롭게 바뀐 웹사이트에는 ‘Be a Creator’라는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우고 레페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감각적 영상과 메시지를 전체 화면으로 구성하여 ‘최초, 최고, 유일’의 핵심가치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레페리의 의지를 그대로 반영했다.

소속 크리에이터들 각각의 콘텐츠가 담긴 크리에이터 소개 페이지도 눈에 띈다. 크리에이터들의 주요 활동 연혁과 인기 유튜브 콘텐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로 크리에이터 각각의 컨셉과 실질적 정보 제공에 중점을 두어 제작하였으며, 링크를 통해 크리에이터 계정으로 바로 접속이 가능해 크리에이터에 대한 상세 정보를 빠르게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레페리의 주요 비즈니스 영역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크리에이터 육성’, ‘코스메틱 레이블 브랜드 사업’ 부분에도 힘을 실어 비즈니스 강화의 의지를 다졌다. 현재까지 국내외 400여개의 뷰티 브랜드와 진행한 5,000여건의 프로젝트에 대한 주요 포트폴리오와 차별화된 육성 프로그램 운영 방식, 뷰티 인플루언서 콜라보레이션 레이블 브랜드 ‘슈레피’를 직관적으로 소개하며 레페리만의 핵심 경쟁력을 확인시켰다. 더불어, 해외시장 진출을 염두 해 국문 외 영문, 중문 페이지로의 변환을 가능케해 글로벌 사용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레페리 최인석 대표는 “새롭게 선보인 사이트를 통해 레페리의 가치를 보다 높이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불어, 역량있는 예비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레페리와 함께 꿈을 꾸고, 레페리 뷰티 크리에이터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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