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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등교수업 출결·평가·기록 운영지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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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19 15:18:09
지필평가 2회→1~2회, 수행평가 40%→ 20% 이상 등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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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등교수업 출결·평가·기록 운영지침’을 마련해 일선 학교에 안내했다고 19일 밝혔다.

마련한 지침은 ▲지필평가 및 수행평가 횟수 조정 ▲수행평가 반영비율 조정 ▲안전확보 방안 등 평가계획 조정을 주요내용으로한다.

지필평가는 기존 학기당 2회 권장 실시에서 등교수업 후 학기당 1~2회로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횟수와 성적 반영 비율 등은 안내된 범위 지침 내에서 학교장이 학교별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또 지필평가 시에는 학생 간 접촉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학년·학급 단위 혼합고사장 운영을 자제하고, 유휴공간을 활용해 동일 학급원도 분리 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처방안(시험연기,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학생 귀가조치 방법, 결시생 성적처리 등)도 포함하도록 하고, 지필평가 시행 전 학부모에게 안내토록 했다.

수행평가 비율은 40% 이상(고3, 30% 이상)에서 20% 이상으로, 수행평가 영역은 2개 영역 이상에서 1개 영역 이상으로 조정했다.

서·논술형 평가는 30% 이상에서 15% 이상으로 영역당 반영비율도 35%이하에서 학교의 여건에 따라 결정할 수 있다.

단, 수행평가 시에도 학생 간 밀접접촉을 유발하는 모둠형 수행평가나 비말 발생이 우려되는 평가는 지양한다. 불가피할 경우 마스크 착용이나 방역 강화 등 안전 조치를 확보하도록 했다.

또한, 학생의 부담 완화를 위해 단기간 내 여러 과목의 수행평가가 집중되지 않도록 분산하여 실시토록 권장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초등학교도 정상적인 평가 운영이 어려울 경우에는 학교장이 학교별 여건을 고려하여 평가일정 조정, 수행평가 횟수 조정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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