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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자매도시 특산물 온라인 직거래 장터 운영

등록 2020.05.20 14: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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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결연도시 농가와 기업을 돕기 위해 20일부터 6월30일까지 '자매결연도시 특산물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사진=강동구 제공) 2020.05.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결연도시 농가와 기업을 돕기 위해 20일부터 6월30일까지 '자매결연도시 특산물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사진=강동구 제공) 2020.05.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결연도시 농가와 기업을 돕기 위해 20일부터 6월30일까지 '자매결연도시 특산물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강원도 홍천군 ▲충청도 음성군, 부여군, 청양군, 논산시 ▲전라도 완도군, 진안군, 영광군 ▲경상도 경산시, 봉화군, 거창군, 상주시 등 강동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 12개 시·군에서 추천한 25개 우수 농가, 기업이 참여한다.

판매품목은 홍천 한우, 완도 전복, 영광 참굴비 등을 비롯해 서리태, 버섯, 명이, 곰취 등 곡류와 나물류, 고춧가루 등 양념류, 건강식품 등 자매결연지에서 생산된 30여종의 농·수 특산물과 건강식품이다.

장터는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 거래 형태로 운영된다. 강동구청 홈페이지(http://gangdong.go.kr)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시된 홍보전단을 통해 판매처에 연락하거나 판매처 홈페이지에 방문해 주문·결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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