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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청소년 코로나19 방역용품 지원

등록 2020.05.20 14: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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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제공)

(사진= (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은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인천지역 노동조합의 후원을 받아 코로나19 방역용품을 인천지역 청소년시설에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생활·이용시설(청소년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수련시설 등) 약 60개소에 제공됐고, 지원 물품은 비접촉식 체온계 120개, 방역마스크 4000개 등이다.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사무총장인 최인비 신부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감염에 취약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준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인천지역 노동조합과 관심을 가진 조선희 인천시 의회 의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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