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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반도체용 드라이필름 생산 외투기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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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20 14: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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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당진시는 20일 충남도청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홍장 당진시장, 배형기 다이요잉크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당진시에 따르면 '다이요홀딩스'와 '한국다이요잉크'는 합작법인을 설립, 총 사업비 168억 원을 투자해 당진 송산2-2외국인투자지역 내 1만6701㎡의 용지에 반도체용 드라이필름을 생산하는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다이요홀딩스는 전자산업을 기반으로 기초화학·신재생에너지·IT시스템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미국·중국· 태국 등 해외 7개국에 진출해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경기도 안산에 본사를 둔 한국다이요잉크는 Solder Resist Ink(배선판 절연 코팅재) 생산기업으로 삼성·LG·SK하이닉스 등의 기업이 주 고객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협약으로 당진시는 기업의 원활한 이전과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당진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기업의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일본과의 어려운 관계 속에서도 일본 기업을 유치하게 됐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글로벌 외국우량기업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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