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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우암동 도시재생사업에 '스마트 기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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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20 15:58:46
국토부 지원사업 선정…공유주차 모바일 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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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청원구 우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에 스마트기술을 도입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우암동 등 전국 16곳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시는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으로 선정된 우암동에 8억2700만원을 들여 4개 스마트솔류션을 접목할 계획이다.

우선 옛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유주차 모바일 앱을 개발한다. 청원구청, 북부시장, 중앙로, 원룸 등지의 공유 주차면을 검색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다. 유휴 주차면을 공유 주차면으로 제공하는 원룸 건물주는 별도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시는 또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스마트 화재감지 시스템과 스마트 횡단보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기를 사용하는 식당 100곳에 화재예방 센서를 설치해 소방서와 점포주에게 화재 발생사실을 즉각 알린다.

청원구청 앞 사거리와 청주대 사거리에는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달아 보행자에게 녹색신호와 위험경고를 안내한다.

우암동 일대 스마트 시설물은 각종 사물인터넷(IoT) 설비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담당하는 '스마트 폴'로 관리한다. 폴 대에는 스마트 가로등, 무인주차정산시스템, 보안CCTV 등의 기능이 탑재된다.

시 관계자는 "6월부터 국비를 교부받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각종 스마트기술 도입으로 우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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