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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장 "올가을 대비 독감백신 원활한 공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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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21 09:34:02
백신 생산 현장 찾아 지원방안 논의
지난해 2469만도즈 출하…생산액 253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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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 가을 독감 유행을 대비해 인플루엔자 백신의 원활한 공급 지원책을 찾는다.

식약처는 이의경 처장이 21일 일양약품(충북 음성군 소재)을 방문해 백신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수급 관련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 듣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원활한 공급을 위해 제약·바이오업계가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감 유행을 대비해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 능력도 선제적으로 파악했다.

간담회에선 백신 분야 제약기업이 참석해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 허가 변경과 국가출하승인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백신 같은 생물학적 제제 등을 시판할 땐 정부가 제조단위별로 품질 확인 후 내보내는 국가출하승인 제도를 운영한다.

이 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감염병으로부터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백신 제조기업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생산과 새로운 백신 개발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식약처도 제약·바이오기업과 협력과 소통을 통해 백신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7~10월) 인플루엔자 백신 출하량은 약 2469만도즈(1도즈=1회분)다. 이 중 국내 제조가 2051만도즈, 수입이 418만도즈다.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액은 지난해 2537억원, 수입액은 1909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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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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