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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세종시 오토바이 사고 부상자 전년대비 9.7%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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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21 10:00:25
세종소방본부, 안전모 착용·교통법규 준수 등 안전운행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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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2019년 세종시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발생한 부상자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세종소방본부는 '119구급활동 통계분석' 결과를 통해 지난해 관내 오토바이 사고의 부상자는 215명으로 2018년 196명에 비해 9.7%(19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오토바이는 자동차와 달리 전도되기 쉽고 신체가 노출된 구조로 사고 발생 시 운전자의 전신 부상 위험이 크다.

실제로 지난해 오토바이 사고로 인한 중증환자는 16%(215명 중 28명)로 자동차, 자전거 등을 포함한 전체 교통사고 중증환자 비율 11.8%(1243명 중 106명)보다 더 높았다.

이와 함께 오토바이 이용자의 교통법규 위반 유형은 ▲교통신호 미준수 ▲과속 ▲안전모 미착용 ▲인도주행 ▲중앙선 침범·역주행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으로, 대부분 사고 위험이 높은 위반 유형이다.

이에 세종소방본부는 시민을 대상으로 오토바이 운행 시 교통신호, 법규 준수 및 안전모 착용, 차도주행 등 안전운행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천창섭 대응예방과장은 “오토바이 운행 시 반드시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만약 사고가 발생했다면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해 응급처치와 안전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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