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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전국한지공예대전 대상에 '지승 짜여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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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21 16: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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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제26회 전국한지공예대전 대상에 선정된 김현지, 소희 작가의 '지승 짜여짐' 작품.(사진=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김현지, 소희 작가의 '지승 짜여짐' 작품을 제26회 전국한지공예대전 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총 210점(전통 42점, 현대 107점, 기타 61점)의 순수한지공예 작품이 출품됐다.

공예 미술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김현지, 소희 작가의 '지승, 짜여짐'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두 작가의 작품은 지승(종이를 비벼 꼬아서 만든 끈)과 한지사(한지를 원료로 만든 천)를 이용해 직물을 제작한 공예품으로 현대적 디자인과 한지 공예의 아름다움을 현실감 있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최우수상에는 전통 부문의 박인숙 작가의 '지승제기'가, 현대 부문에는 임은희 작가의 '존재의 가치, 또 다른 나'가 각각 뽑혔다.

우수상에는 전통 부문 라경희 작가, 현대 부문 소진영 작가, 기타 부문 조현진·이인환 작가가, 장려상에는 전통 부문 전학식 작가, 현대 부문 박민옥 작가, 기타 부문 임수영 작가가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오는 6월 6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입상작은 오는 29일부터  6월 6일까지 9일간 한국전통문화전당 3층 기획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영주 심사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출품한 작품 수도 많았지만, 전통한지와 응용한지를 이용해 개성 있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아 심사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전통은 전통답게 고증에 의한 작품을, 현대와 문화상품은 창작과 조형미가 어우러진 작품들을 보면서 한지 산업의 밝은 미래를 보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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