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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금정구, 3년 연속소규모 재생 공모사업 선정 등

등록 2020.05.22 0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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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0년 소규모 재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소규모 재생 공모사업은 2018년부터 전국 145곳이 선정됐으며, 금정구는 부산대학로 일대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계획이 선정되면서 2018년 금사동, 2019년 노포동에 이어 3년 연속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 따라 구는 하반기부터 부산대학로에 빛거리를 조성하는 '금빛 누리길 조성'과 스프트웨어(S/W)사업으로 주민역량강화사업,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FIRA, 다대포 TAC 현장사무소 개소

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은 총허용어획량(TAC) 조사의 고도화와 수산자원관리 강화를 위해 부산 사하구 다대포에 'TAC 현장사무소'를 신규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 다대포 TAC 현장사무소는 대형선망 어선의 입항이 잦은 곳으로, TAC 대상어종인 고등어, 전갱이, 살오징어를 비롯해 TAC 시범어종으로 지정된 갈치, 참조기 등 주요 어종이 상시 위판 되기에 실태조사를 담당하는 수산자원조사원 2명이 상주해 근무한다.

앞서 2014년 5월 부산 서구 부산공동어시장 내 부산 내 첫 TAC 현장사무소가 개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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