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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노무현이 꿈꿨던 '사람 사는 세상'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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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23 14:55:48
민주당 지도부 및 당선인 盧 묘역서 참배
"권양숙 여사, 의원 수 많아져 든든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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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23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공식 추도식에서 노 전 대통령의 생전의 모습이 대형스크린 그려지고 있다. 2020.05.23. con@newsis.com

[서울=뉴시스] 문광호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맞아 "대통령께서 항상 꿈꿨던 사람 사는 세상,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국민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야할 소임이 우리에게 있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의 묘역에서 민주당 의원들과 참배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노무현 대통령이 가신 지 11주기"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한시도 잊지 않고 그 뜻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저희 의원들, 민주당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권양숙 여사와 민주당 의원들이 참석한 오찬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눴냐는 질문에는 "의원 숫자가 많아졌기 때문에 권 여사님도 많이 든든해하셨다"고 전했다.

뇌물수수 사건 재조사 주장이 제기되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대해서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한 전 총리는 이날 추도식에도 함게 참석했다.

한편 묘역 참배에는 김 원내대표를 비롯해 이해찬 대표,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 우상호·정청래·김두관·민홍철·이원욱·양향자·윤호중·진성준·강훈식 의원 및 당선인들이 참석했다.

참배는 엄숙한 분위기 속 지도부와 의원 및 당선인들이 차례로 헌화하고 분향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oonli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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