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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파주예술제 30일 개막…10월까지 5개월간 진행

등록 2020.05.25 12: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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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파주예술제 '사랑가' 공연 모습. (사진=파주시 제공)

제21회 파주예술제 '사랑가' 공연 모습. (사진=파주시 제공)

[의정부=뉴시스] 이호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제22회 파주예술제를 오는 30일부터 10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예총 파주지회가 주관하고 경기도와 파주시가 후원하는 파주예술제는 지난해까지 5월에만 진행됐으나, 올해는 경기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가 예산이 확보돼 장기 개최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30일 오후 4시 운정행복센터에서 진행되는 개막공연 ‘의자는 잘못없다’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사진작품 전시회, 시화전, 영화 상영, 파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 트로트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파주예술제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파주예총 사무국(031-944-3396)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관계자 “올해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비 5000만원을 추가 확보하게 돼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와 다양한 예술 장르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었던 시민들에게 마음의 위안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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