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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확진자' 다녀간 상주 선교센터직원 등 42명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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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25 17: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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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한 시민이 25일 오전 서울 강서구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 앞서 몸을 소독하고 있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강서구 마곡동 미술학원 강사와 관련 유치원생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0.05.25. mspark@newsis.com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경기도 의정부시의 A(52·여) 목사가 다녀간 경북 상주의 선교센터 직원 등 42명이 검체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상주시는 화서면의 기독교 선교센터인 BTJ열방센터 직원 등 42명의 검체를 지난 24일 오후 채취해 검사를 의뢰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A목사와 함께 식사를 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열방센터 대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상주시는 이날 열방센터 직원을 비롯한 72명의 검체를 추가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다. 

A목사는 지난 22일 오후 3시30분께 의정부시에서 다른 목사 등 3명과 함께 BTJ열방센터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센터 직원 1명의 안내를 받아 시설을 견학한 뒤 열방센터 대표 등 9명과 식사를 하고 오후 7시께 의정부로 돌아갔다.

A목사는 호흡기 증상과 몸살 증세가 있어 지난 23일 의정부의 한 병원에서 검사 후 24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상주시 관계자는 "A목사가 밀접 접촉한 사람은 모두 10명”이라며 “열방센터 대표를 제외하고 서울, 경기도 등에 거주하는 9명에 대해서는 해당 시·군·구에 접촉 사실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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