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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 온라인 타운홀미팅 통해 '포스트 코로나' 논의

등록 2020.05.26 17: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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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26일 오후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 집무실에서 온라인 타운홀미팅인 '누구나정상회담@랜선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0.05.26.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26일 오후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 집무실에서 온라인 타운홀미팅인 '누구나정상회담@랜선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0.05.26.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26일 온라인 타운홀미팅을 열고 포스트 코로나 대안을 논의했다.

허 시장은 이날 오후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 집무실에서 코로나19 이후 시민주도로 새로운 대전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누구나정상회담@랜선파티'를 열었다. 

 1부에서는 20개모임 100명의 시민들이 각 의제마다 화상회의를 열었고, 2부에서는 시민 100명이 전체 화상회의에 모여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대전의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분야별 주요 의제를 발표하고 우선순위를 정했다.

앞서 시는 공기업과 공공기관, 민간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대전사회혁신플랫폼'과 함께 지난 11일부터 26일까지 950명의 시민들과 214개모임이 참여하는 '누구나정상회담@랜선파티'를 사전 진행해 코로나19 대응 의제를 발굴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의제 중 정책의제는 대전시가, 실행의제는 대전사회혁신플랫폼이 실행하게 된다.

허태정 시장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 맞서 지역공동체를 회복시키고 문제해결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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