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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방문의해 시민서포터즈단, 주요 관광지 방역활동

등록 2020.05.26 15: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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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방문의해 시민서포터즈단이 도시철도1호선 역사에서 소독 청소를 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대전방문의해 시민서포터즈단이 도시철도1호선 역사에서 소독 청소를 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다음달 1일까지 '2019~2021 대전방문의해' 시민서포터즈단이 주요 관광명소와 공공시설물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방역 활동을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시민서포터즈단은 대전을 찾는 여행객들의 유입이 많은 대전역과 대전복합터미널,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태산자연휴양림, 장동산림욕장 등을 대상으로 매일 2차례 소독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박도현 시 관광마케팅과장은 "대전방문의 해 기간동안 관광홍보와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구성한 시민서포터즈단이 포스트 코로나의 일환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대전방문의 해 시민서포터즈단은 공공 및 민간 협회·기관·단체, 일반시민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행사와 축제 지원,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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