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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재개일 윤곽, 6월27일 혹은 7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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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27 09: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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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멈춰선 J리그의 재개 계획이 윤곽을 드러냈다.

일본 교도통신은 27일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J리그가 6월27일과 7월4일 두 개의 재개안을 두고 최종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21일 막을 올린 J리그는 코로나19 여파로 1라운드만 치른 뒤 중단했다. 그동안 여러차례 재개일 특정을 위해 노력했지만 일본 내 코로나19 상황이 계속 악화되면서 결실을 맺지 못했다.

J리그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 25일 전국에 선언됐던 비상사태를 전면 해제하자 서둘러 새 일정 조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교도통신은 "각 클럽들에 제안한 후 협의를 통해 29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실행위원회는 경기 재개 전 팀들에게 4,5주 가량의 연습 기간을 보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직 선수단 소집조차 못한 구단이 대다수인 만큼 실행위원회 결정대로라면 6월보다는 7월 재개에 무게가 쏠린다.

나아가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스포니치는 "7월11일부터는 관중이 입장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가 제시한 프로스포츠 개최 기준에 따르면 7월10일부터 최대 5000명 혹은 수용 인원 50% 이내 관중을 경기장에 입장시킬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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