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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26일 사망···웨슬리 스나이프스 전담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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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27 09: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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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영민(사진=한국성우협회 제공) 2020.05.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성우 김영민(61·김제용)이 별세했다.

27일 한국성우협회에 따르면 김영민은 전날 오후 사망했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빈소는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9일이다.

고인은 1983년 KBS 공채 성우 18기로 데뷔했다. SBS '생방송 TV가요20' MBC '기인열전' 등 예능물 내레이션을 맡았다. 외화에서 할리우드배우 웨슬리 스나이프스와 미키 루크 목소리 배우로 유명하다. 2013년 월간 '창조문예'에 등단해 시집 '사랑 배달 왔습니다'를 냈다.

성우협회 홍보이사와 한국방송 성우극회 부회장을 지냈다. 지난해 4월에는 성우들과 함께 오디오북 전문회사 '오디오북위즈'를 설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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