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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장관 28∼29일 제주방문…도, 외항개발 등 건의

등록 2020.05.27 1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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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2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종합상황실에서 해외에서 고립된 원양어선원을 태우고 귀국중인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김광헌 선장 등을 격려하는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2020.04.27.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2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종합상황실에서 해외에서 고립된 원양어선원을 태우고 귀국중인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김광헌 선장 등을 격려하는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2020.04.27.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민생 현장 점검을 위해 제주지역을 방문한다고 27일 밝혔다. 

문 장관은 28일 오후 한림수협 품질위생 저온유통 위판장 시설을 현장 점검하고, 29일 ▲ 서귀포항 근해연승 어선 안전점검 ▲제주수산연구소 고급어종 배양 연구시설 ▲ 마라도 등대 종합정비 현장 ▲ 애월항 고내리 어촌특화사업 사회적 경제 활성화 현장 ▲ 산지등대 제주항 개발계획 현장을 방문한다.

도는 문 장관의 방문기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방역 대응 및 경제 활성화 추진상황, 그동안의 해양수산 성과를 설명한다. 
 
특히 ▲제주외항 2단계 개발사업 조속 추진 ▲어촌뉴딜 300사업 선정 지원 ▲어촌계장 등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 제주도 전 지역 고시확대 등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와 현장 애로사항을 건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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