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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당선인 "울산경제자유구역, 6월 초 지정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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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27 13:15:04
기업투자 5조3000억원, 일자리 창출 7만6000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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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미래통합당 서범수 당선인이 27일 KTX 울산역에서 산업부 경제자유구역단 안성일 단장과 면담하고 있다. 2020.05.27. (사진=서범수 당선인실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미래통합당 서범수 당선인(울산 울주군)이 6월 초 울산경제자유구역 지정이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서 당선인은 27일 KTX 울산역에서 산업부 경제자유구역단 안성일 단장과 면담하면서 "코로나19 경제 위기로 인해 주력산업인 자동차 수출이 5월 들어 59%나 감소했고 석유화학 정제 마진도 최초로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울산경제가 참으로 어렵다"고 진단했다.

이어 "울산경제자유구역 지정은 12조원 생산 유발효과와 7만6000명의 취업 유발효과가 생길 정도로 큰 사업이기 때문에 차질 없이 지정돼 울산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청했다.

안성일 단장은 "울산시의 경제자유구역 준비 점검을 위해 울산을 방문하게 됐다"면서 "당선인의 말을 유념해 울산경제자유구역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제자유구역은 전국 7곳에 지정돼 있다.

지난해 12월께 산업부가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개최해 성과가 부진한 지구는 구조조정키로 하는 대신 추가로 울산·광주·황해를 후보지역으로 선정했다.

울산은 수소 산업거점지구, 일렉드로겐오토밸리, 연구개발비즈니스 밸리 등 3개 지구 약 4.7㎢가 후보지역이다.

최종 지정되면 국내기업투자만 5조3000억원이 예상되고 일자리 약 7만6000개 창출이 기대된다.

산업부 경제자유구역단은 6월 초 3개 후보지역을 놓고 심의해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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