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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구단' 뉴캐슬 타깃 1순위가 된 포체티노·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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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27 16:26:53
베일과 쿠티뉴 등도 뉴캐슬 영입 후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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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부자구단 뉴캐슬의 관심을 받고 있는 포체티노 감독과 케인. 2017.04.17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오일 머니'를 등에 업고 부자 구단으로 거듭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토트넘 홋스퍼에서 호흡을 맞췄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과 해리 케인 영입을 원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중심이 된 컨소시엄의 뉴캐슬 매입이 내달 1일 공식 승인되는 가운데 뉴캐슬이 다음 시즌을 구상에 들어갔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이끄는 PIF는 3억 파운드(약 4500억원)로 뉴캐슬 인수를 앞두고 있다.

특히 빈 살만 왕세자의 자산 규모는 맨체스터 시티의 만수르 구단주(약 35조원)의 10배인 3200억 파운드(약 480조원)로 평가돼 '부자구단'으로 거듭난 뉴캐슬의 변화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새로운 뉴캐슬 시대를 이끌 수장으로는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이 1순위로 꼽힌다. 영국 현지에선 포체티노 감독과 뉴캐슬간의 구두 계약이 끝났다고 보고 있다.

포체티노의 뉴캐슬 부임은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선수 이동을 의미한다.

특히 토트넘 시절 애제자들이 뉴캐슬 영입 후보로 떠오른 상태다. 그중에서 잉글랜드 축구스타이자 유럽 최고의 골잡이로 평가받는 케인이 포체티노와 재회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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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AP/뉴시스] 가레스 베일도 뉴캐슬의 영입 후보 중 한 명이다. 2020.02.16.
케인은 최근 "난 야망 있는 선수다. 토트넘이 올바른 길로 가고 있지 않다면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발언을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유력 행선지로 떠올랐지만, 포체티노가 뉴캐슬에 부임할 경우 케인의 미래는 바뀔 수 있다.

세계 최고의 부자 구단주를 갖게 된 뉴캐슬은 올여름 포체티노와 케인 외에도 대대적인 선수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입지가 좁아진 가레스 베일도 뉴캐슬이 거액의 연봉을 보장한다면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

최근에는 리버풀(잉글랜드), 바르셀로나(스페인)를 거쳐 바이에른 뮌헨(독일)에서 뛰는 필리페 쿠티뉴도 뉴캐슬 영입 후보군에 포함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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