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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센터 등 연쇄 확진…부천시 '사회적 거리두기'전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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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27 17:55:03
부천서 근로자 5명 추가 확진…누적 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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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현재까지 36명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부천시 소재 '쿠팡' 물류센터의 지표환자는 부천 소재 돌잔치에 방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서 쿠팡 물류센터 근로자 5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27일 부천 쿠팡물류센터 근로자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4명은 부천시 심곡본동, 옥길동, 심곡동, 송내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또 다른 1명은 서울시 화곡동에 거주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이들에 대한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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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인천지역에 부천 물류센터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26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보건소에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0.05.26.
 
jc4321@newsis.com
시는 이날 '쿠팡물류센터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에서 '사회적 거리두리'로 전환했다. 
 
시는 전날부터 부천종합운동장에 선별진료소를 추가 설치해 코로나19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당초 27일 예정이었던 유치원, 초12학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2학년, 특수학교 학생들의 등교 수업 시점도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된 확진자 발생 추이를 반영해 추후 결정할 방침이다.

또 관내 체육시설도 다음달 2일까지 개방하지 않는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 쿠팡 물류센터가 하루 130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곳이였고, 오늘만 36명의 확진자가 나온 상황으로 보아 추가 앞으로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면서 "시민들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93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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