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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솔언어청각연구소 맞손

등록 2020.05.28 16: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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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엔디컷국제대학

우송대 엔디컷국제대학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우송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가 솔언어청각연구소와 산학협약을 맺고 공동연구 및 재학생 현장실습을 지원키로 했다.

 솔언어청각연구소는 이 학과 대학원 석사과정 1기 졸업생인 장재진 소장이 운영하고 있다. 청각장애인 언어치료와 청능 훈련, 중추청각 처리장애(CAPD), 조음치료 등의 어려움을 가진 아동들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중추청각처리장애(CAPD) 연구회 및 청각장애 관련 여러 중복장애 문제를 다루는 복합청각상실(MIH) 연구회 전문가 모임을 운영하면서 언어치료와 청각장애 재활을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우송대 관계자는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는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언어치료, 청각학 복수전공을 기본으로 해 전공지식과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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