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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구성윤, 대구로…조현우 공백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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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29 13: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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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대구FC 구성윤 (사진 = 대구FC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구성윤이 일본 J리그를 떠나 K리그1(1부리그) 대구FC 유니폼을 입는다.

대구는 29일 "국가대표 골키퍼 구성윤을 영입했다.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 다음달 1일 선수단에 합류해 본격적으로 경기 출전을 준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197㎝의 큰 키를 자랑하는 구성윤은 공중볼 캐치 능력과 반사 신경, 발밑 기술 등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J리그 세레소 오사카 18세 이하(U-18) 팀을 거쳐 2013년 세레소 오사카 1군에 합류했고, 2015년 콘사도레 삿포로로 이적하면서 5년 동안 주전 골키퍼를 맡았다. J리그에서 통산 167경기에 출전했다.

2012년부터 꾸준히 연령대 대표팀의 부름을 받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고, 지난해 A매치 데뷔전도 치렀다.

지난해까지 대구의 골문을 지켰던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울산 현대)의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구성윤은 "K리그는 처음이기 때문에 신인의 자세로 왔다. 파이널A,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더 나아가 리그 우승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뛰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구가 충분히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나 또한 그 꿈을 이루고 싶기 때문에 하루하루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다음달 25일 열리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 추가 등록을 거쳐 K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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