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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최진행, 올 시즌 첫 1군 엔트리 등록…4번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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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31 12: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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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이영환 기자 = 19일 오후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8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말 1사에서 한화 최진행이 우익수 앞 안타를 날리고 있다. 2018.10.19.  20hwan@newsis.com
[인천=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타자 최진행(35)이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는 3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최진행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내야수 김현민(20)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지난 3월말 왼쪽 종아리 근육에 통증을 호소한 최진행은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발견돼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치료를 마친 그는 지난 26일부터 퓨처스(2군)리그 5경기에 출전해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1군에 복귀했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1군에 등록한 최진행을 곧바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시켰다. 한화는 이용규(중견수)~정은원(2루수)~제라드 호잉(우익수)~최진행(지명타자)~이성열(1루수)~정진호(좌익수)~송광민(3루수)~최재훈(포수)~노시환(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최근 7연패에 빠진 한화는 7승 16패로 9위에 머물러 있다.

한 감독은 "지난해에도 그랬지만 올 시즌 초반 중요한 포지션의 두 선수(하주석·오선진)가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 아쉽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5월이 가니 6월에 새롭게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해야 한다. 타격에서 조금씩 좋아지는 모습이 보이고, 기다리면 돌아올 선수들이 있으니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희망을 그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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