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5월 수출 23.7%↓…무역수지는 한 달 만에 흑자(1보)

등록 2020.06.01 09: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부산 남구 감만부두에 컨테이너선들이 입항하고 있다. 2018.12.28. yulnet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부산 남구 감만부두에 컨테이너선들이 입항하고 있다. 2018.1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5월 수출이 348억6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3.7%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수입은 344억2000만달러로 21.1% 줄었다. 무역수지는 4억4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지난달 99개월 만에 적자를 낸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1개월 만에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

산업부는 "최근 수출 부진은 우리나라의 경쟁력 약화 등 구조적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주요 수입국의 경기 회복 시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