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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온라인 실시간공연에 '6개 멀티뷰' 도입

등록 2020.06.01 14: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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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방방콘 The Live 2020.06.01. (사진 = 빅히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방방콘 The Live 2020.06.01. (사진 = 빅히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공연에 6개의 멀티뷰 화면을 도입한다.

1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후 6시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스트리밍되는 '방방콘 더 라이브(The Live)'에 이 시스템이 적용된다.

팬들은 하나의 플레이어에서 동시에 재생되는 6개의 멀티뷰 화면 중에서 보고 싶은 화면을 실시간으로 선택할 수 있다

'방방콘 더 라이브'는 방탄소년단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새로운 선물이다. 방탄소년단의 방으로 팬들을 초대하는 콘셉트로 약 90분 동안 펼쳐진다.

위버스샵에서 이용권을 구매하면 '방방콘 더 라이브' 공연의 라이브 중계와 다시보기 VOD를 시청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무제한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18일과 19일 기존 콘서트와 팬미팅 실황을 담은 온라인 스트리밍 축제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시작으로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 네이버 브이 라이브 등을 통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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