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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지역사회 공헌 메이커 양성' 과정 오픈

등록 2020.06.01 13: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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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지역사회 공헌 메이커 양성' 과정 오픈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춘해보건대학교는 1일 도생관에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메이커 양성과정' 개회식을 했다.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과정이다. 3D 프린팅, 3D 스캐너 측정, 모델링 설계, 레이저 커팅 등 복합적인 메이커 기법을 가르친다.

 울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경력단절자, 신중년 은퇴(예정)자,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1일부터 7월24일까지 8주간 교육한다.

교육자들의 3D프린팅 결과물은 울산지역 고령자,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또 8월에는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 3D프린터 운용기능사 자격 취득을 위한 양성과정을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한현용 춘해보건대학교 융합기술신속대응센터장은 "이번 메이커 교육을 통해 3D프린팅 전문인력을 배출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산학연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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