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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후 확진 군포일행 접촉 67명 중 64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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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02 10:37:22
모두 제주지역 격리자…나머지 3명 오늘 중 검사
도 방역당국, 접촉자 2명 추가… 항공기 탑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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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경기도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 조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31일 오전 경기 군포시 확진자가 다녀간 서귀포시 한 호텔을 도 당국이 방역하고 있다. 2020.05.31.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여행 후 경기도 군포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의 일행과 접촉했다 격리된 제주지역 격리자 67명 중 64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나머지 3명에 대해서도 오늘  중으로 검체 채취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 접촉자들은 음성 판정 이후에도 확진자의 접촉자임을 고려해 접촉일 다음 날부터 2주간 자가격리 조치가 이뤄진다. 이에 따라 A씨 일행과 관련된 접촉자들의 자가격리는 빠르면 오는 9일부터 해제될 전망이다.   

도는 이들과 접촉한 접촉자가 2명 더 늘어 2일 오전 10시 현재 접촉자는 1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추가 접촉자 2명은 지난 5월 27일 A씨 일행과 항공편이 같은 김포행 항공기(진에어 LJ312편) 탑승객으로 확인됐다.이들은 군포시에서 항공기 탑승객 명단을 확보해 관할 보건소를 지정하는 과정에서 제주도에 체류 중인 것을 확인하고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관된 케이스이다. 

자가격리자 통보를 위해 해당 접촉자들에게 연락을 취했을 때 이미 제주에 입도한 상태로, 현재는 도내에서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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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제주를 여행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판정을 받은 군포시 확진자 일행이 묵었던 서귀포시 한 호텔정문에 일시적 폐쇄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kjm@newsis.com
추가된 2명을 비롯해 접촉자 161명 전원은 모두 자가격리중이다.

한편,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A씨 일행의 이동 동선과 관련, 도내에서 자진신고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인원은 총 13명으로, 모두 음성으로 판정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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