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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척교회 서울확진자 8명 발생…영등포학원 감염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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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02 11:00:00  |  수정 2020-06-02 11:39:40
해외접촉 1명, 영등포 학원 1명, 기타 확진자 6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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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인천서 하루 사이에 신생 개척교회 간 접촉으로 인한 집단 감염으로 추정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가운데 1일 오전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시 미추홀구 한 교회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2020.06.01. 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인천 개척교회와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8명 발생했다.

영등포에 위치한 학원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도 기존 확진자 외 1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시의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6월1일 오전 0시부터 6월2일 오전 10시까지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6명 증가한 878명을 기록했다.

추가확진자 16명 중 인천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가 8명이었고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와 영등포 학원 관련 확진자가 각각 1명씩을 기록했다. 이밖에 다른 확진자들은 감염경로가 미확인 돼 기타 확진자로 분류됐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에서 75명의 확진자가 나와 가장 많았고 관악구에서 60명이 감염돼 뒤를 이었다. 이어 ▲송파·강서구 49명 ▲서초구 44명 ▲구로구 41명 ▲동작·성동구 40명 등으로 집계됐다.

주요 발생원인별로는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가 280명을 기록해 가장 많았고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133명을 기록했다.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도 19명으로 집계됐고 KB생명보험 관련 확진자 8명, 인천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 8명, 삼성 서울병원 관련 확진자 7명, 구리시 집단감염 확진자 6명, 영등포 학원 관련 확진자 3명 등을 나타냈다.

또 ▲구로콜센터 관련 확진자 98명 ▲구로구 교회 관련 4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33명▲교회·PC방·요양보호사 등 동대문 관련 28명 ▲은평성모병원 14명 ▲성동구 주상복합아파트 관련 13명 등이다.

서울지역 전체 확진자 878명 중 236명은 현재 격리 중인 상태다. 나머지 638명은 완치돼 퇴원했다. 코로나19 관련 서울 사망자는 4명을 기록했다.

2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시내에서 19만2327명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받았고 18만370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외 8627명은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이다.

전국적으로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전날보다 38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아 1만154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 중 823명은 격리 상태이며 1만446명은 퇴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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