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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치료비 3000만원 전달

등록 2020.06.02 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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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전달

[서울=뉴시스]DB손해보험 박성식 부사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이태영 회장(사진 오른쪽 첫번째)과 합정동 소재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 본부에서 치료비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0.06.02.(사진=DB손해보험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DB손해보험 박성식 부사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이태영 회장(사진 오른쪽 첫번째)과 합정동 소재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 본부에서 치료비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0.06.02.(사진=DB손해보험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DB손해보험은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치료비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전달된 치료비는 고객들이 모바일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연말정산납입증명서 발급, 보험계약 확인, 대출신청 등 보험계약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DB손해보험이 1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모금됐다.

한편, DB손해보험은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과 가족들을 위해 지난 9년간 총 131명의 환우에게 3억원의 치료비를 전달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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