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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줄이자'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폐회식 간소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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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03 09: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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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AP/뉴시스] 지난 16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 설치된 오륜기 조형물의 모습. CNN에 따르면 20일 이와타 겐타로(岩田健太郞) 고베(神戶) 대학병원 감염증 내과 교수는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에 올림픽 개최 여부도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2020.4.20.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개폐회식을 간소화 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3일 대회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 도쿄올림픽, 패릴럼픽대회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보도했다.

도쿄올림픽은 당초 오는 7월 열릴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21년 7월로 연기됐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아, 내년 올림픽 개최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매체에 따르면 2021년으로 연기된 올림픽의 대회 예산을 줄이기 위해 연출 계획도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개막식은 어느 정도 축제의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각 폐회식을 간소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개회식을 같이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그럴 경우 패럴림픽 선수들이 올림픽 개막에 맞춰 한 달 정도 일찍 일본으로 입국해야하는 점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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