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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김응수, 제대로 웃긴다…'꼰대인턴' 찐케미

등록 2020.06.03 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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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3일 방송되는 MBC TV 수목극 '꼰대인턴'. (사진 = MBC)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3일 방송되는 MBC TV 수목극 '꼰대인턴'. (사진 = MBC)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우 박해진과 김응수가 3일 방송되는 MBC TV 수목극 '꼰대인턴'에서 '포복절도 배꼽실종'을 예고했다.

'꼰대인턴'은 가까스로 들어간 회사를 이직하게 만든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 직원으로 맞게 되는 남자의 찌질하면서도 통쾌한 복수극을 담은 작품이다.

극중 라면회사의 최고 실적을 자랑하는 가열찬(박해진 분) 부장은 인턴 시절 자신을 고난의 구렁텅이에 빠뜨렸던 상사 이만식(김응수 분)을 시니어 인턴으로 맞으면서 두 남자의 좌충우돌 복수기가 시작된다.

두 사람의 꼬일 대로 꼬인 관계가 회복 기미를 보이면서 두 사람의 케미는 점점 짙어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세상 진지한 얼굴로 더 진지한 이만식과 공조를 시작한 모습으로 마치 셜록홈즈와 왓슨처럼 세상 진지한 얼굴이다.

두 사람의 셜록홈즈와 왓슨의 패러디에서 '낭만닥터 김사부'의 한석규의 성대모사까지 이어지는 코미디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을 눈 뗄 수 없는 코믹 연기로 초대한다. 매주 수·목 오후 8시55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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