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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동업자' 유인석 유죄 인정...박한별 다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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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03 17: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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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한별(사진=MBC 제공)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승리(이승현)와 함께 성매매를 알선하고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가 모든 유죄를 인정하면서 아내인 탤런트 박한별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 김래니)는 3일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유 전 대표 외 5명의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유 전 대표 측 변호인은 "범행을 인정하고 실질적인 범의라든지 가담 정도에 대한 참작 사유를 서면으로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유 전 대표와 승리의 성매매 알선에 가담한 유흥업소 종사자 여성 2명도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남편인 유 전 대표가 유죄를 인정하면서 박한별의 연예계 행보에도 악영향이 미칠 전망이다. 박한별은 지난해 4월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작품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박한별은 지난해 재판부에 남편이 이 상황을 회피하거나 도주할 생각이 없으니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를 진행해달라는 내용의 자필 탄원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유 전 대표가 수차례의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는 점과 어린 자녀가 있다는 점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한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과 관련된 논란과 사건들, 의혹들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의 과거 일들을 저와 무관하다며 분리시킬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어떤 말씀을 드리기가 너무나 조심스러운 입장이었다. 죄송하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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