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국관광공사, 5일 원주 치악산 둘레길 환경캠페인

등록 2020.06.03 18:37: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원주=뉴시스] 김경목 기자 = 한국관광공사 직원들이 22일 강원 원주중앙시장과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photo@newsis.com

[원주=뉴시스] 김경목 기자 = 한국관광공사 직원들이 22일 강원 원주중앙시장과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photo@newsis.com

[원주=뉴시스] 김경목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환경의 날인 오는 5일 원주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등과 함께 '치악산 둘레길 환경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공사 임직원들은 이날 치악산 둘레길 1코스 꽃밭머리 길 구간 중 원주얼 광장 일원 진달래 길 조성과 관음사에서 황골삼거리에 이는 4.4㎞ 구간에서 리본달기와 정화활동을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석탄공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도로교통공단, 대한적십자사혈액관리본부, 산림항공본부 등 강원혁신도시 내 9개 공공기관도 참여한다.

김두조 사회적가치실장은 "강원혁신도시 내 공공기관들이 합심해 원주의 소중한 자연환경을 돌아보고 지속가능한 관광의 의미를 확산시켜 원주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