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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경영전담지도원 간담회 "산주·임업인 소득향상"

등록 2020.06.03 18: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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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산림조합중앙회부울경본부, 산림경영전담지도원 간담회. (사진=산림조합중앙회부울경본부 제공). 2020.06.03.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산림조합중앙회부울경본부, 산림경영전담지도원 간담회. (사진=산림조합중앙회부울경본부 제공). 2020.06.03.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구광수)는 3일 산주·임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산림경영전담지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사유림 대리경영과 단기소득 임산물재배 기술 등을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산림경영전담지도원 2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에 앞서 임업인 권익 향상을 위해 1월부터 시행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임업인의 행정업무 간소화를 위해 6월부터 지역산림조합에서 신청을 대행하는 것과 관련해 교육이 실시됐다. 교육은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사유림경영활성화를 위해 산림경영전담지도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고 산림조합에서 올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산림경영지도의 날', '산림경영지도원 동아리모임' 등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구광수 본부장은 “지역내 임업후계자, 복합경영인 등을 대상으로 애로사항 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호소통을 통해 산주·임업인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산림경영지도활동을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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