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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순복음교회 목사, 국민문화재단 공동이사장 취임

등록 2020.06.05 10: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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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사진 =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2020.06.05.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사진 =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국민문화재단 공동이사장에 취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4일 CCMM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국민일보 미디어선교 후원 및 한국교회 세움의 날 행사에서 이 목사가 공동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목사는 "국민일보가 기독교를 대변하는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우리나라 5000만 국민의 가슴 속에 복음 실은 국민일보가 실려서 대한민국이 밝아지고 바른 길로 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는 1988년 '사랑, 진실, 인간'을 사시로 창간했다. 이 목사와 박종화 목사가 공동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코로나19 이후 변화될 한국 사회에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교회 세움의 날 공동선언문 발표도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한국교회의 상황을 신앙과 믿음으로 이겨낼 것과 한국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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