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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21세기 유럽 최고 스트라이커" 英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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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05 18:50:42
팬 투표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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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AP/뉴시스]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유벤투스 스포츠 센터에서 나오며 웃고 있다. 포르투갈에서 돌아온 호날두는 이탈리아 도착 후 2주간의 격리를 마치고 이날 유벤투스 구단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았다. 2020.05.19.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21세기 유럽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뽑혔다.

영국 매체 BBC는 5일(한국시간) 21세기 유럽 최고 스트라이커 후보 32명을 선정한 뒤 팬 투표를 통해 최고 선수를 가렸다.

기준은 세 시즌 동안 20골 이상을 넣고 유럽 국적을 소유한 선수다.

총 32명의 후보 선수가 토너먼트 형식으로 승자를 가렸고, 최종 우승자를 선정했다.

호날두는 32강 첫 대결에서 네덜란드 출신 득점기계 루드 판 니스텔로이(은퇴)를 이겼다. 또 16강전에선 이탈리아 축구 전설 프란체스코 토티(은퇴)마저 제압했다.

호날두는 8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동료였던 웨인 루니(더비카운티)를 이겼고, 4강전에선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 1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에 승리했다.

최종 결승전은 4강에서 알렉산다로 델 피에로(은퇴)를 꺾고 올라온 ‘아스널 레전드’ 티에리 앙리(은퇴)와 호날두가 격돌했다.

치열한 팬 투표 끝에 호날두는 5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5%에 그친 앙리를 제치고 21세기 최고의 스트라이커에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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