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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후배들이 본 김연경? "눈만 마주쳐도 울었다"

등록 2020.06.06 16: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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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7일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집사부일체'. (사진 = SBS) 2020.06.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7일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집사부일체'. (사진 = SBS) 2020.06.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구계 후배들이 '월드 스타' 김연경 선수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대방출한다.

7일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집사부일체'에는 '배구 여제' 김연경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대한민국 배구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이날 김연경과 함께 하는 '2020 배구 대잔치'에는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 고예림 등 화려한 라인업의 선수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김연경을 향한 화끈한 폭로전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희진은 "(김연경과) 눈만 마주쳐도 울었다"고 깜짝 고백해 '식빵 언니' 김연경을 당황케 했다. 이후로도 선수들은 김연경 못지않은 폭발적인 예능감을 자랑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전언이다.

김연경은 터키, 중국, 일본에서 선수로 생활했던 '월드클래스'의 면모를 자랑하듯 각 나라별 우승 반응을 똑같이 재현해 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각 나라별로 우승 퍼포먼스가 다르다며 흥이 많은 중국팀부터 차분한 일본팀의 반응까지 완벽하게 재현해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터키팀에 소속돼 있을 때는 주요한 경기에서 우승하자마자 선수들을 위한 전세기를 띄웠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최근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차은우, 김동현 5인 체제로 새롭게 재정비한 '집사부일체'는 멤버들 간 유쾌한 케미와 끈끈한 팀워크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6일 오후 6시25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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