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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여행 예약·드론 라이트쇼…6개 관광 혁신창업 지원

등록 2020.06.08 14: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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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관광안내 로봇 '파이보'.(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2020.6.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관광안내 로봇 '파이보'.(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2020.6.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인공지능(AI)을 이용한 관광 예약 시스템이나 드론을 이용한 야간 라이트쇼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응용한 관광 관련 혁신 사업 6개가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2020 관광 플러스팁스(TIPS)' 사업 공모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 사업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 Data), 모바일(Mobile) 등 AICBM이 주를 이루고 있다.

▲관광형 통합교통 솔루션(MaaS)인 '무브(movv)' ▲여행자 구매·예약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AI 솔루션인 '액스(AX)' ▲중소여행사도 쉽고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 Software as a Service) 기반의 ERP 플랫폼인 '리브햇' ▲전 세계 어디서든 모바일로 간편하게 환전 및 충전이 가능한 외화선불카드인 '모바일퉁' ▲야간관광 연계 드론 라이트쇼 ‘유비파이’ ▲AI 로봇을 활용한 맞춤형 비대면 관광 안내서비스 ‘서큘러스' 등이다.

지난 3월 30일부터 한 달간 공모를 통해 73개 기술창업팀이 지원한 가운데 관광부문 사업 3개, 비관광부문 사업 3개를 선정했다. 관광부문의 경우 관광산업 기대효과·기술성·사업성 및 사업수행 역량 등의 기준을 평가했으며 비관광부문의 경우 관광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려는 사업이 대상이다.

관광 플러스팁스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 창업지원프로그램인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된 창업기업의 관광분야 진출 및 사업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새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30일부터 한 달간 공모를 통해 73개 기술창업팀이 지원한 가운데 관광부문 사업 3개, 비관광부문 사업 3개를 선정했다. 관광부문의 경우 관광산업 기대효과·기술성·사업성 및 사업수행 역량 등의 기준을 평가했으며 비관광부문의 경우 관광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려는 사업이 대상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 Data), 모바일(Mobile) 등 AICBM이 주를 이루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 Data), 모바일(Mobile) 등 AICBM이 주를 이루고 있다.

▲관광형 통합교통 솔루션(MaaS)인 '무브(movv)' ▲여행자 구매·예약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AI 솔루션인 '액스(AX)' ▲중소여행사도 쉽고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 Software as a Service) 기반의 ERP 플랫폼인 '리브햇' ▲전 세계 어디서든 모바일로 간편하게 환전 및 충전이 가능한 외화선불카드인 '모바일퉁' ▲야간관광 연계 드론 라이트쇼 ‘유비파이’ ▲AI 로봇을 활용한 맞춤형 비대면 관광 안내서비스 ‘서큘러스' 등이다.


선정된 6개 사업은 ▲관광형 통합교통 솔루션(MaaS)인 '무브(movv)' ▲여행자 구매·예약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AI 솔루션인 '액스(AX)' ▲중소여행사도 쉽고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 Software as a Service) 기반의 ERP 플랫폼인 '리브햇' ▲전 세계 어디서든 모바일로 간편하게 환전 및 충전이 가능한 외화선불카드인 '모바일퉁' ▲야간관광 연계 드론 라이트쇼 ‘유비파이’ ▲AI 로봇을 활용한 맞춤형 비대면 관광 안내서비스 ‘서큘러스' 등이다.

관광공사는 선정기업에 2년간 사업화 지원금 약 4억원과 맞춤형 교육·컨설팅, 국내외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

신상용 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융·복합 관광산업의 육성은 국내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가 혁신선도모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코리아 토탈관광 패키지(Korea Total Tourism Package) 개발에 관광 플러스팁스 선정과제 등을 연계해 여행자의 동선에 따라 스마트관광을 실현하는 시너지효과를 끌어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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