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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로페이 이용 기부 가능해진다…QR코드 활용 첫 시행

등록 2020.06.09 17: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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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으로 소액 기부 내달부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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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해시청 전경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이르면 다음달부터 제로페이를 이용한 기부가 가능해지도록 새 시스템을 운용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 처음으로 시도하는 제로페이 기부는 기존 기부 방식과 달리 QR코드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쉽고 간편하게 소액이라도 기부할 수 있다.
 
 김해시청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 시 SNS에 게재돼 있는 기부QR코드를 스마트폰에 설치된 제로페이 결제앱(38개 간편 결제사 및 은행앱)으로 스캔한 후 기부액을 입력하고 결제 버튼을 누르면 기부가 완료된다.
 
 제로페이를 이용한 오프라인 기부도 가능하다. 시는 제로페이 기부방법과 기부QR코드가 있는 리플릿을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각종 축제·행사 현장에 비치하고 고정형 제로페이 QR코드 및 배너를 김해시청에 비치한다.

 이렇게 온·오프라인으로 모금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단체 지원에 사용된다.
 
 기부자는 제로페이 가입 시 연말정산 제3자 정보 제공에 동의하게 되면 제로페이를 통해 기부한 내역이 자동으로 국세청에 연계돼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하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름, 주민등록번호, 거래번호 등 개인정보를 제공하면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QR코드를 활용한 스마트한 기부 도입이 기부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나눔으로 행복한 김해시가 될 수 있게 자발적 모금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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