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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주요 호흡기 질환 의료 적정성 1등급

등록 2020.06.15 15: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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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병원 전경. (사진=조선대병원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병원 전경. (사진=조선대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조선대학교병원이 주요 호흡기 질환자 의료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조선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호흡기 질환 관련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조선대병원은 폐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천식' 적정성 평가에서도 우수한 등급을 획득했다.

암 사망률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전문인력을 구축하고 있으며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 등을 시행해 치료 우수성을 입증했다.

정종훈 조선대병원장은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폐암 외에도 최근 실시한 대장암, 마취 적정성 평가 등 각종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의료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폐암 질환을 대상으로 의료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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