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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소식]임천리·남문리 도로 확장 등

등록 2020.06.16 14: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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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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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시스]장경일 기자, (인턴) = 강원 양양군이 양양읍 임천리 임천교~서문교, 남문리 양양시장 주차타워~문화복지회관 2구간의 도로를 확장한다. 사업비 11억원을 투입해 양양읍 임천리 임천교~서문교 500m 구간과 남문리 양양시장 주차타워~문화복지회관 480m 구간의 폭 3~5m 추가 확·포장 공사를 이달 중 착공해 9월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구간은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개발 수요가 증대된 곳으로 지난해 3차로로 확장한데 이어 올해는 4차로로 확장한다.

이번 공사로 남문리 구간에서는 교통체증이 해소될뿐만 아니라 임천교 인근 사거리와 학교를 이용하는 주민 및 학생들의 우회차로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청년스터디카페 16일부터 운영

양양군청소년수련관은 청년들의 취업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스터디카페를 16일부터 운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고용시장 악화로 실업문제를 겪고 있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취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소년수련관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되며 주말은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 운영으로 인해 운영하지 않는다.

청소년스터디카페를 이용하고자 하는 청년은 안내데스크에 이용신청을 하고 3층 동아리방·세미나실·창작작업실 등에서 자유롭게 자격증 및 취업 시험 준비를 하면 된다.

청소년수련관은 청년스터디카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커뮤니티 프로젝트' 활동을 추진해 취업하고자 하는 분야의 실무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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