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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SBS 드라마'편의점 샛별이' 제작지원

등록 2020.06.18 10: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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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노출로 브랜드 이미지 개선 기대

[서울=뉴시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오는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하는 SBS 금토트라마 '편의점 샛별이'를 제작지원한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서울=뉴시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오는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하는 SBS 금토트라마 '편의점 샛별이'를 제작지원한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하는 SBS 금토트라마 '편의점 샛별이'를 제작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16부작으로 기획된 '편의점 샛별이'는 톡톡 튀는 발랄한 정샛별(김유정)이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이 운영하는 편의점인 GS25 종로신성점의 아르바이트생이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주연배우 김유정과 지창욱이 GS리테일 본사에 방문해 상품진열이나 발주, 고객응대 등 GS25의 경영주와 동일한 교육과 실습을 직접 받으며 현실감을 더했다.

GS25는 편의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더불어 GS25의 다양한 자체브랜드(PB)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주인공이 직접 이용하는 자연스러운 노출로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동석 GS25 마케팅팀 담당자는 "트렌드를 선도하며 복합 편의공간으로 진화한 편의점이 현대인의 삶과 소비생활을 반영한 문화 콘텐츠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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