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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 뮤지엄 다 “#덕분에 감사합니다” 이벤트 마련

등록 2020.06.19 14: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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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관계자, 의료진, 소방관, 경찰관을 위한 무료 입장 이벤트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미디어 전문미술관 뮤지엄 다에서 부산지역 보건당국 관계자, 의료진, 소방관, 경찰관을 위해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운대, ~덕분에 감사세일’ 행사기간에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혜택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수고한 보건당국 관계자, 의료진, 소방관, 경찰관을 위한 행사다.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뮤지엄 다에 방문하여 명함, 사원증, 의료인 면허증 또는 의료 봉사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 등을 제시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뮤지엄 다 관계자는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을 다하는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주시길 기원하며 가족, 연인과 함께 뮤지엄 다에서 몸과 마음을 충분히 휴식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코로나19가 최종 종식 될 때까지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해운대구에서 마련한 “해운대, ~덕분에 감사 세일’ 기간동안(7월 21일)  뮤지엄 다에서는 해운대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분증 확인 후 5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뮤지엄 다 공식 홈페이지 및 뮤지엄 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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