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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희 교수, 아시아문화도시 연차별 추진단장 맡아

등록 2020.06.22 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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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비대면·5G·사물인터넷 등 사업 발굴

호남대학교 송진희 예술대학장. (사진=호남대 제공)

호남대학교 송진희 예술대학장. (사진=호남대 제공)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호남대 송진희 예술대학장이 광주시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2022년도 연차별 실시계획 수립 추진단의 단장에 선임됐다. 

송 학장은 지난 10일 출범한 대통령 소속 제8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부위원장에 위촉된 데 이어 이번에 광주시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지원포럼과 공동 발족한 추진단의 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게 됐다.

40여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4차 산업을 선도하고 인공지능(AI)과 연계 가능한 문화콘텐츠산업 육성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비대면, 5G, 사물인터넷(IoT) 등 한국판 뉴딜과 접목할 수 있는 문화 분야 사업을 발굴하게 된다. 

호남대 산업디자인과 교수로 예술대학장을 맡고 있는 송 단장은 아시아문화개발원 이사, 광주문화재단 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문화예술 진흥에 앞장서 온 문화전문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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