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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측 "비연예인 여자친구 있어" 열애설 인정

등록 2020.06.23 19: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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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옥택연(사진=MBC 제공) 2020.01.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옥택연(사진=MBC 제공) 2020.01.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그룹 2PM 출신 배우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옥택연 소속사 피프티원케이(51K) 측은 23일 뉴시스에 "옥택연이 현재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여성이 '비연예인'임을 거듭 강조하며 "너무 평범한, 직장에 다니는 여자분이라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옥택연은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 가수로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신데렐라 언니', '참 좋은 시절', OCN '구해줘'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5월 육군 현역으로 군생활을 마친 후 MBC TV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에 출연해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현재 영화 '한산 : 용의 출연' 촬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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