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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때문에 승차거부 당하자 버스기사 폭행한 버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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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23 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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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포천=뉴시스] 이호진 기자 =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다른 버스에서 승차를 거부당한 40대 버스기사가 종점까지 택시를 타고 쫓아가 해당 버스기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승차 거부를 이유로 버스기사를 폭행한 혐의(상해)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1시께 포천시 선단동의 한 버스회사 종점에서 60대 버스기사 B씨를 마구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같은 날 0시20분께 종점에서 10여 정거장 떨어진 곳에서 버스에 승차하려다 B씨가 마스크 미착용을 이유로 승차를 거부하자 택시를 타고 쫓아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폭행으로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자세한 사건 발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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