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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 앞둔 젠큐릭스, 코로나 진단키트 FDA 승인

등록 2020.06.24 1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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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개 검체 한 번에 검사…FDA 긴급사용승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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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젠큐릭스 코로나19 진단키트 '진프로 SARS-CoV-2 Test' (자료제공 = 젠큐릭스)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분자진단 전문 바이오기업 젠큐릭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EUA)를 획득했다.

젠큐릭스는 24일 미국 주정부 및 연방정부, 미국 내 모든 의료기관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이 가능해졌다며 이 같이 밝혔다.

승인을 받은 '진프로(GenePro) SARS-CoV-2 테스트' 제품은 지난 3월 선보인 첫 코로나19 진단키트인 '진프로 코비드19 Detection 테스트'에서 검사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제품이다. 384개 검체를 한 번에 검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 코로나19 진단키트가 한 번에 96개 검체까지만 검사할 수 있는 것과 비교하면 강점이다.

젠큐릭스 관계자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코로나 진단키트 중 384개 검체를 한번에 검사할 수 있는 것은 젠큐릭스 제품 뿐"이라며 "미국에서 확진자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속 확산되고 있어 미국 FDA승인의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젠큐릭스는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중남미 주요국에서 허가를 완료하고 수출을 진행 중이다. 브라질에서도 파트너사인 휴온스를 통해 수출을 시작했다.

한편 젠큐릭스는 오는 2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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