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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기업들,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지원

등록 2020.06.24 15: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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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동작구의 태려건설사업에서 후원한 보건용 마스크를 전달받고 있는 모습. (사진=서울 동작구 제공) 2020.06.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동작구의 태려건설사업에서 후원한 보건용 마스크를 전달받고 있는 모습. (사진=서울 동작구 제공) 2020.06.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사회 기업들이 힘을 보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23일에는 대방동 소재 에이케이무역이 덴탈마스크 2만매를 구에 기부했다.

구는 후원 받은 마스크를 관내 초중고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1인당 10매씩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 내 활동 중인 태려건설산업은 KF94 보건용마스크 5만매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23일 동작구청에서 가졌다.

구는 동작복지재단의 추천을 받아 어르신과 틈새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장애인 중 대상자를 선정해 이달 말까지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17일에는 사당3동 소재 동훈종합건설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선풍기 50대를 후원했다.

동 복지플래너는 기부 받은 선풍기를 관내 홀몸어르신과 주거취약지역 저소득 주민 등에게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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